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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들의 주식 성공 비법

키움영웅전 1억리그 4주만에 수익률 816% 불개미님

by daily100 2023.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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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 키움영웅전 1억리그 4주만에 수익률 816% 불개미님 (천상계단타불개미)

Q:800% 수익이 신용 미수도 포함인건가요? 
A:네, 대회 기간 중에는 사용합니다.

Q:유튜브 팬입니다. 근데 유튜브 활동은 왜 멈추었어요? 
A:제가 이렇게 처음에 유튜브를 한 계기가 제가 아는 지인들을 이렇게 만나서 한 번씩 이렇게 타점을 보여 주면 매매가 정말 멋있다
이런 말들을 많이 하는 거예요. 특히 장기 매매를 하는데 있어 가지고 이렇게 쭉 끌고 가면서 그 파동을 다 먹는지 그걸 좀 신기해하더라고요. 
그래서 유튜브로 내가 하는 매매를 다른 사람한테 그대로 보여 주면 굉장히 재밌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쿠팡에서 만원짜리 마이크를 하나 사서 바로 영상을 올려 봤거든요. 
근데 반응이 너무 폭발적인 거예요. 댓글도 막 400개 500개씩 막 달리고 그렇게 재미로 시작했던 유튜버가 1년 정도 지나고 나니까 재미보다는 부담으로 돌아오더라고요. 
그때부터는 부담감이 커져서 구독자분들께 보여주기 식의 매매를 하는 제 모습이 보이는 거예요. 쇼맨 십에 위해서 거래를 하는.
꼼꼼한 성격 탓에 일일이 다 답변을 해주고 하다보니, 결국은 3년 차 때 번아웃이 크게 와서 타이밍을 찾다가 작년 연말까지 그 마무리를 하고 불개미 유튜브를 안
하게 됐습니다. 

Q:불개미 님한테 주식이란 무엇이고 트레이딩이란 무엇인가요?
A:저에게 주식이라는 제 인생에 있어서 제일 소중한 거거든요. 주식을 잘해야지 제 가족들, 주위 지인들을 돌볼 수 있기 때문에. 
진지하게 말씀드리자면 저의 모든 것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뭐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설레임 같습니다. 저는 매일 아침에 장이 열릴 때 아직도 너무 설레이고 트레이딩이란 거는 또 어떻게 보면은
또 다른 나를 보는 거울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왜냐면 트레이딩을 하나하나 매수 매도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내 자신을 보는 거죠. 뒤돌아 보면 내 성격이 어떻고 내 성향이 어떻고 나의 전략은 어떻고
이런 것들이 다 매매에 묻어나니까요. 
성격에 따라서 매매 방식이 다 바뀐다고 실제로 바뀐 성격들도 많아요. 예전에는 약간 제가 고집 같은게 좀 있었거든요. 
제 생각에 갇혀서 한 모습들이 있는데 주식을 하고 성격도 많이 바뀐 거 같아요. 그 고집이 있으면은 주식을 잘할 수가 없잖아요. 인정을 해야 되는 부분에 인정을 해야 되고 열린 마음도 있어야 되고 그 유연한 사고
방식도 있어야 되니까 실제 제 성격도 굉장히 긍정적으로 다가오더라고요. 주식은 어떻게 보면 그냥 단순히 급한 행위가 아닌 거예요. 계속되는 자기 수련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Q:불개미 님한테는 재테크 수단이 아니고 생계의 수단이자 나와의 싸움인 거네요. 
A:그렇죠. 돈보다는 계속 잘하고 싶은 거죠. 이 분야에서는 계속 탑이 되고 싶고, 그 누구보다 잘하고 싶은 그런 욕심이 계속 있는 거 같아요.

Q:롤 모델?
A:마하세븐 한봉호 형님이 제 롤모델이거든요. 굉장히 존경 많이 받으시고, 무료로 강연 같은 거 하시면서 사시거나, 삶을 대하는 자세라든가 그런 거 굉장히 제가 배울게 많아서. 

Q:불개미 님은 시장의 본질을 보고 계시는 거 같아요. 그러니까 정체를 알고 있는 거 같은 그런 느낌의 매매를 하시는데 정체는
뭘까요? 
A:항상 본인이 자주 하는 실수들을 기록해 나가면서 그걸 줄이는 싸움인 거 같아요. 주식은 사실 이게 정답이 워낙 없는 분야이다 보니까 저 같은 경우에는 제가 하는 실수들이 있잖아요 그 실수들을 모아서 원칙으로 하지
말아야 될 것들을 정하거나 그 원칙들을 목숨같이 지키는 거. 이게 재매매의 모든 것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근데 그 원칙을 정했다고 하더라도 시장은 또 늘 움직이는 생물이어서 늘 또 수정 보완을 또 해야 해요. 칼 같은 원칙과 더불어서유연한 사고 방식.이 두 가지가 같이 결합이 돼야 되는
부분이라서, 원칙이라는 안전 장치를 해놓고 저는 그 안에서 마음껏 시장에서 뛰어 노는 거죠.

Q:절대 하지 말아야 될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A:특히나 제가 위험하게 생각하는 건, 오전장에서 갭이 많이 뜬 종목들을 좀 조심하자는 겁니다. 예를 들자면 갭이 많이 뜨더라도 전날 시간외에서 뭐 6% 올랐다 근데 다음 날 시가에서 6% 이상을 들어올렸다 그러면 이런 종목들은 웬만하면 매매를 안합니다.
그렇게만 해도 사실 많이 걸러지고, 그 다음에 뭐 어떤 예를 들자면 대장주 위주로 매매를 하는데요. 후발주 매매를 해야 될 때는 정말 특이한 경우 몇 가지를 제외하고는 아예 걸러 버리거든요. 

Q:후발주 매매를 아예 안 하시는 거네요? 
A:네,웬만하면 아예 안 하는데 굳이 해야 될 때라면 원칙들이 또 있는 거죠. 예를 들면은 대장주가 매수할 기회를 안 주고 점 상한가를 간다든지 뭐 1분 만에 바로 상한가를 갔다 이럴 때, 후발주, 2등주 3등주 4등주들이 너무 세게 따라온다 이럴 때는 당연히 또 공략할 때가 있는 것이죠. 

Q:어쨌든 대장주로 돈이 더 못 들어가니까 당연히 후발주로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심리를 이용하는 걸까요? 
A:맞습니다. 근데 이제 그런 경우는 드문 경우고 보통 테마주들이 아침에 움직일 때 보면 어쨌든 대장주로 살 기회를 보통 준단 말이에요. 저는 29%에 사더라도 대장주를 웬만하면 공략하자 이런 마인드이기 때문에 이런 것들도
원칙 중의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29%에 사더라도 대장주는 상한가를 결국 가게 된다면은 다음날 갭으로 선물을 주기 때문에요. 2등주는 근데 자칫 잘못 하면 크게 무너질 수 있거든요. 대장주가 29%까지 갔다가 25%까지 내려온다면 2등, 3등, 4등은 대장주가 재채기만 해도 독감에 걸려 버리는 거죠. 
근데 또 후발주를 전문적으로 해서 매매 잘하시는 분들도 있는 거 같더라고요. 근데 저는 대장주 위주로만 합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 정답은 없는 거 같아요. 

디테일이 굉장히 중요해요. 예를 들면 일곱 가지 비밀번호가 있는데, 하나만 사실 틀려도 이게 안되는 거잖아요. .그것처럼 한 가지 디테일만 빠져도 굉장히 위험한게 주식인 거 같거든요. 사실 단순하게 싸게 사서 비싸게 팔자 이게 기본 원리이긴 하지만, 본인들만의 무기가 되는 기법 안에서는 분명히 그런 사소한 디테일들이 있을 겁니다.
그런 것들을 간과하고 다른 분이 하는 걸 따라했다가는 또 크게 다칠 수가 있는 거죠. 그래서 꼭 본인만의 기법이 완성되기까지는 충분히 연습 매매와 어떤 검증된 퀘스트 과정이 필요한 거 같아요. 
근데 디테일을 알려줬다고 해도 이게 성격이 또 다른 거예요.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고 또 똑같은 경우의 수를 대입을 한다고 하더라도 또 시장에 따라서도 다르니까. 
어느 정도의 탑 클래스에 있는 사람이 매매를 했을 때는 수많은 경우의 수와 움직이는 생물같은 시장과 사이클을 다 이해를 하고 들어가기 때문에 그 경험적인 부분에서 갭 차이가 많이 벌어질 거예요. 

Q:사소한 차이인데 성향이 되게 중요한 거네요. 
A:그래서 본인한테 그 성격이 맞는지 그걸 먼저 찾는게 가장 최우선인 거 같아요. 주식 시장에 뛰어들기 전에 반드시 해야 될게. 
Q:그럼 또 그 안에서 또 각자의 타점이 나오는 거고 자리가 생기는 거겠네요?
A:맞습니다. 
Q:불개미님, 올라운더 트레이더로 알고 있어요. 근데도 좀 더 좋아하시는게 있을 것 같단 말이죠?
A:네 맞습니다.  스켈핑, 스윙, 종가, 상따 등 다양한 기법들이 되게 많은데요. 이번 대회에서도 1억을 세팅을 해 가지고 8월 달에 10억이라는 수익이 났거든요. 그 비율 중에서 가장
많은 수익이 난 부분이 아마 돌파 매매일 거예요. 저는 약간 성향이 어떠냐면 실제 제가 삶을 대하는 태도도 약간은 좀 진취적이고 조금은 적극적이고 공격적이고 약간 이런
성향이고 성격이 또 약간은 급한 쪽에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중장기 투자는 저랑 안 맞는 거죠. 
하루 종일 그 주도주라고 하면 어쨌든 우상향으로 종목이 올라갈 거 아니에요. 올라가는 과정에서 분봉상 고점을 뚫을 때 같이 따라서 들어갑니다. 모든 종목이 모든 종목이 다이렉트로 상한가까지
가는 건 아니잖아요. 쭉 오르다가도 어느 순간에는 살짝으로 기든 눌리던 한단 말이에요, 왔다 갔다 하면서. 그러다가 어떤 구간, 즉 고점을 다시 돌파를 하거든요. 그럴 때 저는 이제 기가 막히게 돈 냄새를 맞고 이놈은
여기를 돌파를 하면 더 갈 거라는 거를 생각을 해서 돌파 때 들어가는 것이죠. 그래서 대회 때도 마지막 거래일에 보면 레인보우 로보틱스라는 종목을 한 40억 50억을 이렇게 두 번에 걸쳐서 매매를 해 가지고 거기서
수익이 한 3억 4억 나서 마지막에 마무리가 더 잘 된 거 같아요.

Q:근데 참 그게 어려워요. 여기서 돈의 힘을 보는 느낌인데 더 간다라는 건 어떤 확신이 드는 걸까요?
A:중요한 말씀하셨는데 여기서는 약간 이런게 있습니다. 사실 레인보우 로보틱스를 제가 매매한 날에 매매했던 다른 분들도 많을 거거든요. 수많은 개미들이
사실 다 같이 저하고 매매를 많이 겹쳤을 텐데, 근데 차이점이라면 비중 조절입니다. 어느 누군가는 원금에서 뭐 10% 들어갔을 수도 있고요, 어떤 분들은
50% 들어갔을 수도 있고. 하지만 저는 풀베팅으로 들어갔거든요 2억을. 그렇게 이제 살 수 있는 근거를 들자면 꽤 많습니다. 우선은 시장에서 가장
주도한 로봇 섹터의 총 대장이라는 그 상징성이 있었고요. 레인보우 로보틱스가 사실은 어떤 기술적인 거라기보다는 이 종목의 어떤 특성이라든가 시장에 대한 이해가 좀 필요한 거죠.
또 테마주에 대한 이해가 좀 필요한 부분인데요. 저는 그거를 항상 하던 경험들이 있다 보니까 눈 감고도 자연스럽게 될 수 있도록, 당연히 인지를 하고 있었고요. 기술적으로 이제 들어가자 그러면 그 당일날에 들어오는 그 힘이라는게
있거든요. 예를 들자면 어떤 종목은 30억 터져도 힘이 좋다 판단할 수도 있고, 또 어떤 종목은 50억이 터져야 힘이 좋다. 종목마다 다들 다를 거 아니에요. 레인보우 로보틱스라는 종목을 그 당시에 제가 봤을 때는 분봉에서 힘을 느낀 거죠. 100억 이상 터지면서
신고가 영역으로 갔을 때는 이게 파는 사람보다는 사는 사람이 훨씬 많다는게 계산이 바로 되거든요. 전망도 너무 좋고 삼성 관련된 로봇이고. 어떻게 보면 삼성 로보틱스라는 종목이라고 봐도 되거든요.
거기다가 이제 20만 원이라는 상징성 있는 가격까지는 충분히 가겠구나. 그거를 제가 아는 거죠. 그니까 확신을 가질 수 있다는 거죠. 

Q:아 불개미 님이 심리를 읽으신 거 같아요. 제가 봤을 때 사람들은 20만원 보고 싶어서 팔지 않을 거야 이거 그럼 여기서 나는 슈팅에 들어간다. 
A:아 저는 그러니까 20만 원을 목전에 두고 못 갈 거라고 봤거든요. 
Q:아 못 갈 거라고 보신 거예요? 
A:예 저는 반대로 못 갈 거라 보고 그때 다 정리를 했어요. 실제로 그게 이제 최고점에서 매매가 거의 된 건데,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20만 원까지는 누가 사도 사거든요. 
왜냐면 그 특정 라운드 가격에 물량이 많이 실려 있잖아요. 종목이 탄력이 붙어 버리면 그 큰 물량들을 가진 사람들은 매수를 해서 종목을 매집을 하거든요. 주가에 지장을 안 주면서 많은 물량을 사려면 언제 사야 되냐면
라운드 피규어 가격에 사야 돼요. 그러면 20만원에는 아마 최소 100억, 50억 이상 이렇게 걸려있었을 거거든요. 매도 물량이 그러면 누가 사도 사요. 그러니까 저는 이제 20만원 목전에서 걸어둬서
이렇게 정리를 한 거죠. 안전하게. 

Q:아 가기 전에 그걸 이용을 해서
A:저는 20만원 한번 뚫고 나서 이제 못 갈거다 이렇게 판단을 했는데, 그 판단이 정확하게 맞았던 걸로 기억을 하고요. 이건 어떤 뭐 기술적인 기법이 아니에요. 
근데 이제 기술적으로도 충분히 접근이 가능한 게, 제가 유튜브 할 때도 강의로 설명을 많이 드렸는데 본봉 상에서 이렇게 예쁘게 올라가는 패턴들이 있어요. 
예를 들면 신고가 영역같은 거가 되겠죠. 그런 패턴이 나온 상황에서 큰 거래대금이 들어왔을 때는 무조건 갈 확률이 굉장히 올라갑니다. 거기서 다만 이제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비중에 대해서는 저처럼 하기는 쉽지 않은 거죠. 왜냐하면 지금
로봇 주의 테마주에 돈이 들어오고 여기가 지금 돈이 매기가 쏠렸기 때문에 이거는 갈 수밖에 없다라는 그런 확신이 든 여러 가지
시그널들을 본 거죠 저는. 

Q:혹시 그런 시그널들을 정확하게 딱 규정할 수 있는 단어들이 있을까요?
A:일봉 상에서의 캔들 위치, 그 다음에 1분봉에서 힘. 요거 두 개를 제가 중점적으로 보는 거죠.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어떤 종목의 특징을 잘 봐야 되는데 이 정도
들어왔을 때 힘이 세다라는 그런 기준들을 저는 보는 거죠. 

Q:이게 다른 분들은 이걸 종목의 끼라고 얘기를 많이 하시던데 혹시 그런 걸까요? 
A:일맥 상통한 말이죠. 그러니까 주도주, 끼 그리고 이 종목이 시장에서 대장주다 이런 말들이 다 같은 말인데. 거기에 더해서 이 종목의 특성을
저는 많이 보는 거 같아요. 

Q:특성이라고 한다면요 예를 들어, 어느정도 힘으로 움직이던 애가 갑자기 힘이 많이 들어왔네 뭐 약간 요런 느낌?
A:그렇죠! 그 느낌이죠. 레인보우 로보틱스가 똑같은 자리에 있다 하더라도 제가 생각한 만큼의 어떤 힘이 나오지 않았더라면 제가 매수를 안 했을 거예요. 아무리 신고가고 아무리 외부적으로 외인이 많이 사고 기관이
많이 산다 하더라도 제가 생각하는 그런 힘이 안 들어왔더라면 저는 매수를 안 했을 겁니다. 

Q:그 힘 있잖아요. 이 힘은 어떻게 보면 뭐 퍼센테이지가 될 수도 있고 거래 대금이 될 수도 있고
거래량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뭐 어떤 패턴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 어떤 걸까요? 
A:아 이거는 설명하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요. 왜냐면은 과거의 어떤 모습들도 다 체크를 해야 되고 뭐 여러 가지 것들이 있는데 그게 또 제가 여기서 단편적인 모습만 설명을 드리면 또 괜히 다칠 수도
있기 때문에 어찌됐든 그 종목에 힘을 본다는 거 정도만 설명을 드려도 매매를 좀 하시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이해를 하실 거예요. 그날 분봉을 살펴보면 레인보우 로보틱스가 여기서 이렇게 많이
터졌구나 라는 걸 바로 알 수 있거든요. 사실 근데 이제 뭘 보는지가 핵심인데 그걸 제가 핵심적인 거로 말씀드렸기 때문에 아마 충분히 공부가 될 거예요. 

Q:불개미님은 어떤 트레이딩 철학과 명언이 있으실까요? 
A:사실 저는 워렌 버핏 님 책이라든가 그런 것조차도 그렇게 읽어 보진 않았거든요. 저는 차라리 다른 인문학책 같은 거는 읽는데 주식
책은 제가 따로 안 읽었는데요. 그 이유에 다른 사람 거를 보게 되면은 제게 약간 지워지는 느낌이라서 저는 그게 좀 싫더라고요. 저는 제 스스로가 제 방법만
계속 만들어 가려고 이 작업만 한 15년 동안 한 거 같거든요. 
그래서 제 철학이라면 첫째도 원칙, 둘째도 원칙. 제가 정하는 원칙을 지키자! 이거 하나만 저는 생각을 하고 매매를 하는 편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이제 원칙이라 하면 본인이 자주하는 실수들이 안좋은 습관들이 있잖아요. 똑같은 실수들을 하지 않기 위해서 안전 장치를 해 놓는 건데, 항상 아침마다 이 원칙들을 지키지
않으면 나는 영원히 실패할 수밖에 없다 그런 마인드로 주식 시장을 항상 대하고 있습니다. 

Q:이게 원칙이 안 지켜지면 결국 내 계좌는 마이너스로 돌아서는 거네요? 
A:그렇죠 그런 경험을 제가 초보 때 얼마나 많이 했겠습니까? 인간이다 보니까 뭘 정해 놓지 않으면 반드시 똑같은 실수를 반복합니다. 내가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계속 늘려가는 작업을 했을
때 비로소 안전한 종목들만 걸러지고 그렇게 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손실 나는 종목보다는 수익나는 종목이 점점 많아지고. 그렇게 했을 때 선순환 구조로서 수익 나는 종목들에서 또 비중도 더 실어 버리니까 계속 좋은 구조로
갈 수 있는 거죠. 

명언이라도 있냐고 말씀하셨는데 갑자기 제가 생각이 났는데 예전에 팬분이 이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내가 일부러 주도주를 찾는게 아니고 내가 매수한 게 그게 주도주더라." 
의미를 잘 생각해 보면 결국 센 놈만 걸러서 매매를 하면 그게 결국 주도주가 된다라는 뜻이겠죠. 

Q:확실하게 힘이 있는 종목을 고르는 과정이 이제 계속 반복이 되는 거네요.
A:맞습니다. 

Q:또 여쭤보고 싶었던게 종목을 그럼 고르는 기준. 그리고, 종목에 돈이 들어올 거라는 걸 알아야 수익이 나는 건데, 이런 걸 예측하는 방법이 있으신가요?
A:종목을 고르는 기준은 짧은 시간 동안 말로만 설명하기가 사실 불가능에 가까운데요.
그래도 제가 설명을 드려보자면 저는 종목을 바라볼 때 단기 스윙을 하는 부분이 있고, 단타 트레이딩을 하는 영역이 있거든요. 
단기 스윙을 할 때는 예측이라는 영역에서 종목을 바라보고, 단기 트레이딩은 대응의 영역에서 하고 있거든요. 
이게 완전 반대적인 측면인데 단기 스윙 같은 경우에는 이 종목이 결국 이까지 갈 거라는 그림을 예상을 하고 눌림이 왔을 때, 즉 쌀 때 매수해야 결국 목표가까지 갈 거니까. 수익을 얻는 관점이고.
단기 매매를 할 때는 어떤 예측이 독이 되더라고요. 단기매매 같은 경우에는 현재 충분히 오른 종목 중에서 고르는 거죠. 그러니까 주도주로 하면 쉽게 말하면 거래대금이 세게 들어오고 이미 많이
오른 종목이거든요. 그러니까 핵심은 돈을 주더라도 확인을 하고 사는 겁니다. 그래서 단기 매매를 할 때는이 종목의 힘의 세기와 재료나 이슈 같은 것들을 충분히 확인하고 비싸게 사서
조금 더 비싸게 파는 전략인 거죠. 

Q:저는 아예 반대인 거 같아요. 비싸게 사 놓고 팔지 않고 더 비싸질 거라고 그냥 막연한 기대를 하고 버티는 거 같아요. 그래서 손실이 많이 나더라고요. 
A:대부분 개인 투자자분들이 그런 식으로 매매를 많이 하세요. 이 고점에서 어떻게 사지 20% 초반에서 어떻게 매수를 하지 아니면 15% 위에서 어떻게 매수하지 이렇게 생각들을 많이 하시는데 저 같은 경우는 철학이
확인을 하고 좀 비싸게 사서 더 비싸게 팔자라는 겁니다. 

Q:그러면 대응의 영역이라는 건 어떻게 보면 계속 확인을 하고 들어가고, 수익이 나면 확실하게. 아니면 손절. 이런 수익을 내는 대응적인 영역이 필요하다는 거네요? 
A:그렇죠. 스윙 같은 경우에도 단기 스윙을 할 때도 예상과 다르게 움직일 수가 있잖아요. 그러면 당연히 손절로 또 대응을 해야 되겠죠. 손절이 정말 중요합니다.

Q:불개미님은 손절을 어떻게 하세요? 
A:손절 많이하죠. 엄청 합니다. 손절에 대해서는 저는 약간 철학이 있는데요.
손절이 왜 안 되냐고 우리가 생각을 해 보면 어떤 사람이든 손해 보고 팔긴 싫거든요. 근데 손절이란게 저는 진짜 복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손절을 할 수 있는 거는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을 해요. 완전
관점을 바꿔서 생각을 해 보면, 손절을 하는 구간이 왔다는 거는 내가 생각한 대로 흐름이 안 갔다는 것이고, 내가 생각하는 대로 안 갔다는 거는 모든 시장 참여자들이 지금 현재 물려 있는 상태라고 보면 되거든요. 자
보세요. 우리가 아마존의 어떤 늪에 빠졌을 때도 빨리 탈출을 해야 되잖아요. 스스로 빠져나와야 돼요. 내 몸이 이미 많이 터졌더라 근데 거기서 발버둥쳐서 빠져나오지 않으면 나는 그냥 죽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손절은 늪을 빠져나오는 탈출구다. 그렇기 때문에 손절을 할 수 있는 거는 정말 저는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왜 이 복을 왜 차버리지 저는 정말 이해가 안 가요. 이 복을 차 버렸을 때는 정말 끔찍한
결과는 항상 나오기 마련이거든요. 손절을 안 했는데 결국은 다시 종목이 올라와서 다시 그 본전에서 탈출한 경험들이 있을 건데 그런 걸 생각하시면 안 돼요. 
그러니까 항상 정한 원칙대로 우리가 종목을 사자마자 손절을 바로 생각 해야 합니다. 

Q:떨어지면 떨어질수록 본전 올거야. 그리고 본전 오면 본전 왔으니까 더 갈 거야. 안 팔아요. 올라가도 안 팔고 떨어져도 안 팔아요. 
A:맞아요 근데 본전만 오면 또 다행인데 물타기를 하거든요 사람들이. 그게 죽는 거죠. 
Q:늪의 비유가 되게 좋은 거 같아요. 늪에서 빨리 나가야 되는데 그게 아니라 막 더 막 허우적 되고 더 여기에 머물러서 끝까지 내가 어떻게 해 보려고 하면 더 깊이 빠져 들잖아요. 그런 거랑 같은 맥락이네요. 
A:빨리 탈출하는 건 정말 복이다. 손절이 어려우신 분들이 이걸 계속 외우면 좀 쉬워질 수 있을 것 같아요. 반대로 자기가 매수할 때마다 계속 손절이 나가는 거는 매매 타점에 문제가 있는 거예요. 
타점의 문제가 있으니 또 원칙은 다시 세워야 되고. 또 공부를 해야 되는 것이죠. 

Q:불개미 님은 시장에 돈이 흐르는게 진짜로 이렇게 시각적으로 보이시나요? 
A:아니 저도 사실 뭐 신이 아니고. 앉아서 돈이 어디로 흐르는지 보이는 건 아니고요 아침에 모니터에 앉으면 확인을 하거든요.
시세를 검색식으로 확인할 수도 있고, 우리가 키움 HTS 상에서도 거래대금 순서대로 볼 수가 있거든요. 코스닥,코스피 나눠서 볼 수도 있고. 너무 잘 되어 있기 때문에요.
저도 똑같아요 이걸 일일이 체크를 해 가지고 어디로 돈이 흐르는지를 체크를 두 가지 정도 기준으로 보거든요. 첫 번째는 특정 테마 내에서 1분봉 힘이
막강하게 들어와요. 그러면 이제 테마에 오늘은 돈이 많이 들어오고 있구나라는 걸 감지하고요. 
또 하나는 분봉의 힘과 별개로 특정 테마 군이 우르르 갈 때가 있잖아요. 예를 들어 아침에 2차전지에서 세 종목 이상이 우르르 간다든지, 초전도체쪽이 우르르 세 종목 이상 간다든지. 두 종목까지는 조금 신뢰사 약하기 때문에 세 종목 정도가어느 정도 움직여 주면
이 쪽 테마로 오늘 돈이 몰리고 있구나라는 하고 시각적으로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Q:종목도 수가 많아야 좀 확실히 형성이 됐다라고 보시는 거네요? 
A:그렇죠 뭐 개별주든 아니면 테마주라고 하더라도 분봉에서 너무 막강하게 힘이 들어오는 종목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면 이제 이쪽 테마에 돈이 들어오고 있구나라는 걸 그렇게 두 가지 방식으로 검지를 하고 있습니다. 
분봉의 힘과 테마들이 우르르 같이 올라 줄 때가 중요합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은 그 자연스럽게 내가 주도주에 매매를 하고 있을 겁니다. 

Q:어떻게 보면 종목을 찾는 방법 하고도 좀 일맥 상통하는 부분인 거 같아요. 
A:그렇죠. 결국은 종목을 찾는다는 것이 돈이 흐르는 곳에서 매매를 하는 거랑 같은 맥락이 같아서요. 이렇게 우승자 분들 종목 리스트를 보면 같은 시간에 같은
거래를 하신 분도 계시고 막 주거니 받거니는 모습들이 보여져요. 그게 결국은 그렇게 될 수 있는게 주도주 안에서 매매를 하기 때문에 그게 가능한 거예요. 이게 시세를 계속 발생시켜 주는 종목
내에서 매매를 하니까요. 시장에서 조금이라도 소외된 종목을 매매한다면 그런 상황이 나올 수가 없겠죠. 

Q:제가 사실 궁금한 건데, 과연 불개미 님은 매수 타이밍 어떤 제일 좋아하는 상태라든지 패턴이라 난 이런 건 꼭
산다 이런게 혹시 있으실까요? 
A:매수의 어떤 타이밍 같은 거 말씀하시는 거죠? 
매수를 할 때 이제 한 가지만 제가 말씀드리자면, 저는 장 초반에는 매매를 잘 안 하는 편이에요.
왜냐면 돈이 어디로 흐르는지 그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우선 시장을 지켜 보거든요. 장 초반에는 A라는 테마가 우르르 갔다가 다시 바뀌는 수가 있어요. B라는 테마로.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확실히 이쪽 테마에 돈이 들어오는 가를 확인하기 위해서 장 초반에는 계속 탐색을 하는 거죠. 기본적으로 탐색을 했다가 이제 시간이 흐를수록 오늘의 주도 섹터가 어딘지
윤곽이 확실하게 점점 드러나거든요. 예를 들면 오늘은 2차전지다, 오늘은 로봇 테마다 뭐 이런 식으로요. 테마들이 이제 나오는데 어디서 매매를 주로 하냐 그러면 아까 말씀드린 거 대장주 내에서 매매를 하되 이제 타점을 제가 잡을 때는 일봉 자리가
좀 괜찮은 종목들 위주로 추려 가지고 매매를 하는 편이에요. 

Q:일봉 자리가 괜찮다는 건 혹시 어떤 기준일까요? 
A:말 그대로 깨끗한 자리. 깨끗한 자리라 하면  많은 사람들이 현재 다 수익권에 있는 종목이 대부분
그렇거든요. 심리가 되게 좋은 상태겠죠. 심리가 굉장히 좋은 상태라 모두가 사고 싶지 팔고 싶지 않은 자리들이 있거든요. 그게 이제 우리가 소위 말하는 대표적으로 신고가 자리라고 볼 수가 있겠죠. 

Q:그럼 이런 신고가 말고도 다른 모양들도 좀 있을까요? 
A:그죠. 개인적으로는 이제 바닥권에 있는 자리들도 매매를 하거든요. 일봉 상에서 예를 들자면 최근 한 2~3개월 정도 완전 바닥권에서 처음 양봉을 뽑는 자리. 그런 자리들도 좋아하긴 해요. 그런 자리 같은 경우에도
사람들이 지금 바닥이구나 지금 사야지 쌀 때 사야지 이런 심리가 발동이 되거든요. 
Q:아 쌀 때 산다. 그러니까 싼데 더 이상 안 떨어질 거라는 어떤 확신이 드는 구간?
A:그렇죠. 그런 자리는 조금 안전하고 좀 괜찮은 일봉 자리라고 볼 수가 있는 거죠. 
Q:그래서 사람들이 막 이렇게 쌍바닥 이런 걸 좋아하고 꺾어서 올라가는 그림들 좋아하고 그런게 다 그런 이유인가 봐요. 
A:그렇죠. 그런 거랑 신고가 좋아하고, 그 다음에 또 신고가를 도전하러 가는 자리도 좋아합니다. 근데 도전하러 가는 자리는 차트 모양에서 매물대가 좀 얇아야 되는데 이거 설명하기가 참 어려워요. 
아무튼 신고가를 도전하러 간다든지 아니면 신고가를 돌파를 했다든지 신고가 중이라던 뭐 바닥권 이라든지 이런
자리들에 주로 매매를 하는 편입니다. 

Q:일봉 자리가 깨끗한데 분봉 자리도 깨끗한 자리가 있을까요?
A:일봉 자리를 무조건 우선적으로 보는게 제일 좋고요. 그 다음에는 사실 어느 하나 안 중요한 건 없거든요. 분봉 자리는 일단 기본적으로 아무리 예쁘게 올라가고 아무리 힘이 세고 이렇다
하더라도 일봉 자리가 안 좋으면 저는 일단 애초에 걸러 버리는 편이고요. 일봉 자리가 괜찮아야 하는데 분봉 자리도 같이 괜찮아야 매매를 합니다. 일봉 자리는 무조건 좋아야 되고요, 일봉운 아닌데 분봉 자리만 좋다고 매매를 하는 건 절대 없다는 거죠. 

Q:그럼 우선순위는 무조건 일봉 자리네요? 
A:예 왜냐하면 저도 일봉 자리가 애매한 구간들 매매를 많이 해 봤고 분봉 자리가 좀 예쁘다고 매매를 많이 해 봤는데 그렇게도 물론 수익은 낼 수 있거든요.
그렇게 매매하는 사람들도 실제로 개인 투자들이 많고요. 그렇지만 저는 그냥 하나 덜 먹더라도 손절을 좀 덜 하자 마인드로 매매를 하기 때문에 조금 더 확실한 자리를 좀 기다리는 편이에요. 최대한.
확실한 자리는 과거 차트들을 많이 돌려보는게 굉장히 도움이 많이 돼요. 제작년 이맘 때에는 어떤 종목이 주도주였다 뭐 이런 걸 다 볼 수 있어요 HTS 상에서. 그러면 그날 주도주를 다 펼쳐 놓고 아 이 종목은 일봉 자리가 어땠으며 분봉이 어떻게
움직였네 아 이때는 무슨 재료가 있었네 이걸 다 볼 수가 있거든요. 그게 굉장히 중요해요. 그 간접 경험으로 시뮬레이션을 합니다 계속. 
정말 정말 정말 중요합니다. 제가 사실 강의를 했을 때도 공부를 해서 본인 걸로 만들려면 과거 차트들을 계속 돌려봐라는 걸 정말 강조합니다.
그거는 진짜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경험이고 이거만큼 좋은게 없어요. 

Q:보조지표는 뭐 보십니까? 
A:저는 보조지표들을지 거의 안 보거든요. 처음에 주식에 입문했을 때는 안 써 본게 없거든요. 뭐 엔벨로프 뭐 볼린 밴드 많잖아요.
그런 기술적 지표들을 안 본지가 10년이 넘었고요. 제가 오로지 보는 거는 거래량, 거래대금. 그 다음에 이동 평균선도 보조 지표라고 그러면 이동 평균선조차도 저는 분봉에서 아예 없애 놨어요. 일봉 상에서만 이동평균선이
있거든요. 일봉상 20일선, 240일선. 즉 한 달 선이랑 1년 선 요거 두 개만 제가 두껍게 해놓고 참고를 합니다. 그래서 일봉 상에서 정 배열인지 역 배열인지, 그리고 이 매물대가 얼마나
두꺼운지 이평선을 보면 대충 이렇게 볼 수가 있거든요. 예를 들자면 240 아래에 현재 캔들이 있다 그러면 1년 동안에 모든 사람들이 지금 마이너스가 되어 있는 상태라는 거잖아요 그런 거는 굉장히 좀 중요시하게 봅니다. 왜냐면 올라올 때는
곱게 안 올라가죠. 조금 올라와 버리면 매도하는 물량들이 많이 나와 버리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참고하기 위해서 일봉 상에서 이평선을 좀 볼 뿐입니다.

Q:그러면 일봉하고 1분봉만 보시는 거죠? 다른 분봉도 보시나요? 
A:예 다른 거를 제가 아예 안 봐요. 오로지 캔들, 거래량, 거래대금만 보고 다른 거는 아예 안 보는 편입니다.

Q:또 세팅이 또 중요하잖아요? 불개미 님의 세팅법 궁금합니다. 
A:HTS 세팅이라는 이런 거 말씀하시는 거죠?
저는 정말 정말 심플합니다. 일봉, 분봉, 주문할 수 있는 4989창, 시황창, 관심 등록창. 이렇게만 딱 심플하게 되는 끝입니다. 
모니터도 한 대만 쓰는데, 장점이라면 뇌동 매매를 아무래도 덜할 수 있습니다. 당일의 주도주만 시세를 확인하면서 매매를 하거든요. 근데 만약에 이제 모니터를 여러게 쓰다 보면 아무래도 여러 종목들을 다 섹터를 확인하고 보고 있다면은 결국
다 못 참고 때로는 뇌동 매매를 할 부분들이 분명히 산재에 있기 때문에 저는 어쨌든간에 한 대만 쓰고 있습니다. 

Q:혹시 트레이딩을 꿈꾸는 사람에게는 어떤 얘기를 해 줄 수 있으실까요? 
A:저보고 단타에 있어 타고난 거 아니냐라고 말씀하시는 분들 많은데, 저는 사실 절대 그렇지가 않거든요. 주식에 있어서 가장 또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이제 경험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강조를
드리는데 과거 차트들을 정말 많이 공부하시면서 반복적으로 보시는게 그나마 적은 비중으로 연습해 나가시면서 어떻게 내 패턴을 어떤 내 원칙을 만들어 나가시는 거 이거 밖에 방법이 없을
것 같아요. 저 역시도 어느 정도 이게 수익이 나기까지는 6년 정도 거의 걸린 거 같거든요. 그러니까 저는 절대 타고난게 아니에요. 보통 2~3년하고도 잘하시는 분들 많거든요. 어쨌든 저도 노력으로 됐다는 점 요거 다시 한번 제가 말씀드리고 그다음에 또 이
경험이라는게 사실 뭐 초보분들 같은 경우에는 인생을 살면서 책을 읽는 이유도 우리가 지혜를 얻고 간접 경험을 하기 위해서 책을 읽잖아요. 그것처럼 이제 과거의 차트들을 돌려보는 거 이거만큼 시간을 갑지기
보내는 것 없다고 생각을 하시고 정말 열심히 이렇게 과거 차트를 돌려보면서 시장의 무서움도 깨달으시고 그다음에 좋은 시장일 때는 또 이렇게 그 나름에 대비를 이제 할 수가 있겠죠.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 좌절하지 마시고 열심히 시간을
투자하시면 반드시 성과가 조금씩 올 겁니다. 

출처:키움증권 채널K 유튜브


이 글은 제가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부한 내용을 요약하고 정리한 것입니다. 일부 구어체를 정리하여 읽기 쉽게 문장을 편집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주식 관련 내용으로만 기록하였습니다. 전체 내용은 키움증권 유튜브 원본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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